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AMBCrypto가 영국 스코틀랜드왕립은행(RBS) 기술 총괄 케빈 헨리(Kevin Hanley)을 인용, RBS가 리브라 컨소시엄 참여를 위해 9일 페이스북 측과 논의했다고 보도했다. 이와 관련 미디어는 “앞서 리브라 출시가 기존 대형 은행에 위협이 될 수 있다는 우려가 있었지만 RBS 등 글로벌 주요 은행 참여가 이어지면서 상호보완적 관계가 될 수 있다는 관측이 제기된다”고 전했다. 현재 리브라 컨소시엄에는 마스터카드(Mastercard), 비자(Visa), 우버(Uber), 리프트(Lyft), 페이팔(PayPal), 코인베이스(Coinbase) 등 28개사가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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