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현국 대표, '원더 스테이킹' 참여...모든 분야 활용 위한 플랫폼 목표

장현국 위메이드 대표가 위믹스3.0(WEMIX3.0) 생태계의 지속가능한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위믹스3.0 페이즈(Phase)2 업데이트 일환으로 출시된 원더 스테이킹(WONDER Staking)에 참여한다.

27일 위메이드에 따르면, WEMIX3.0 메가 에코시스템은 애플파이로 한단계 더 탈중앙화된 기술을 적용하고, 더 민주적인 의사결정 구조로 업그레이드 됐다.

또한 투명사회플랫폼 위퍼블릭(Wepublic) 출시 등으로 투명성이 필요한 거의 모든 분야에 활용하기 위한 플랫폼을 목표로 두고 있다.

민주적이고 투명하게 확장하는 위믹스(WEMIX) 생태계에 더욱 적극적인 참여와 지지를 위해 장현국 대표가 급여로 매입 및 보유 중인 WEMIX로 원더 스테이킹에 참여한다.

기존 거래소에서 보유하고 있는 WEMIX는 WEMIX 월렛(Wallet)으로 이동할 예정이며, 공평하게 원더(WONDER)별로 각 2만 WEMIX씩 예치 할 예정이다.

현재까지 총 18개의 노드 카운슬 파트너(NCP)가 참여하고 있어 36만 WEMIX를 먼저 원더 스테이킹에 예치하며, 추후 새로 합류하게 되는 NCP가 있으면 2만 WEMIX씩 추가로 예치할 계획이다.

원더 스테이킹에 참여하게 되는 노드 카운슬 파트너(NCP)가 40개가 되어 80만 WEMIX를 예치했을 경우, WONDER 01부터 WONDER 40까지 순차적으로 1만 WEMIX씩 추가 예치하여 공평하게 원더 스테이킹 될 예정이다.

위믹스 관계자는 "WEMIX 월렛으로 이동한 WEMIX 역시 매각을 통한 처분은 없을 것"이라며 "위믹스 수량을 기준으로 한 생태계 참여와 보유현황을 매입현황과 함께 공지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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