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크립토슬레이트(CryptoSlate)가 미국 국세청(IRS) 산하 기관 보고서를 인용, IRS가 향후 오픈 소스 검색, 전산 시스템 모니터링 등을 통해 납세자 비트코인 거래 여부 및 비트코인 잔액 변동 상황을 확인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IRS는 이를 통해 암호화폐 탈세를 방지하고 비트코인 납세 문제를 개선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IRS는 애플,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등을 통한 암호화폐 관련 앱 다운로드 현황을 파악하고 공개 BTC 혹은 ETH 주소 검색을 위해 페이스북, 트위터 등 SNS 플랫폼 게재물에 대한 조사를 강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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