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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딧 유저, 체인링크 '펌프 앤 덤프' 사기 의혹 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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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inness 기자

2019.07.04 (목) 0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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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이더리움월드뉴스에 따르면, 한 레딧 사용자(_otasan_)가 "체인링크(LINK, 시가총액 16위) 개발자 월렛에서 중국계 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로 70만 LINK가 이체됐다"며 체인링크의 '펌프 앤 덤프(pump and dump)' 사기 의혹을 제기했다. 펌프 앤 덤프란 세력이 특정 암호화폐를 사서 가격을 끌어올린 뒤 바로 팔아 시세 차익을 취하는 시세조작 사기다. 해당 레딧 유저는 체인링크 CEO 세르게이 나자로프(Sergey Nazarov)가 펌프 앤 덤프를 주도했다고 주장했다. 이 의혹은 커뮤니티에 급속도로 확산됐다. 다른 레딧 유저(Godzilla453) 또한 "이번 사건은 전형적인 펌프 앤 덤프 사기다. 체인링크는 코인베이스 프로에 상장하기 위해 토큰을 판매할 수밖에 없었을 것이다. 두고 봐라. 링크는 1년 안에 코인베이스 프로에서 상장폐지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Provided by Coinn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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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식노동자
  • 2019.07.04 08:58:40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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