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제가 로이터를 인용, 페이스북 자회사 칼리브라가 뉴욕주에서 리브라 프로젝트를 진행하기 위해 비트라이선스를 신청했다고 2일 보도했다. 뉴욕은 암호화폐 사업자를 위한 비트라이선스 제도를 2015년 8월부터 시행하고 있다. 당시 이 제도가 시행되면서 뉴욕주에서 영업 중이던 10개 이상의 암호화폐 사업자가 사업을 중단하기도 했다. 한편 칼리브라는 앞서 미국 내 송금 사업 허가도 신청했으며, 미국 금융범죄단속네트워크(FinCEN)에 화폐 서비스 사업자 등록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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