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계 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의 공동 설립자 허이(何一)가 SNS를 통해 "BNB 백서에서 바이낸스 팀에 할당된 BNB 물량은 여전히 그대로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그는 "일부 팀원은 BNB를 추가 매입하기도 했다"며 "스스로는 믿지 못하면서 다른 사람에게 믿음을 강요하는 근거는 무엇인가? 본인이 투자한 프로젝트의 코인은 팔아버리면서, 다른 사람들에겐 사라고 선동하는 이유는 무엇인가?"라며 코인 커뮤니티에서 선동하는 일부 투자자들을 비난했다. 한편 전날(30일) 자오창펑 바이낸스 CEO가 "자사 직원이 보유하고 있는 BNB가 12억 달러에 달하며 대부분 장기적으로 보유하려고 한다"고 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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