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재팬에 따르면 지난 25일 일본 암호화폐 거래소 비트플라이어의 가노 유조(加納裕三) 사장이 일본 블록체인협회(JBA) 회장으로 1년 만에 재취임했다. 가노 유조는 작년 6월 비트플라이어가 금융청으로부터 업무 개선 명령을 받자 JBA 회장직을 사임한 바 있다. 그는 취임사에서 "2019년을 블록체인 원년으로 삼겠다"고 밝혔다. 한편 블록체인 컨설팅 업체 레이어X(LayerX)의 후쿠시마 요시노리(福島良典)는 JBA 신임 이사로 취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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