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스틴 선 트론(TRX, 시가총액 10위) 창시자가 오늘 SNS를 통해 2,000만 달러 규모 TRX 바이백 계획을 발표했다. 이번 바이백은 역대 최대 규모로, 향후 1년 동안 몇 차례에 걸쳐 2,000만 달러를 바이백 할 예정이다. 더불어 트론 재단 TRX 보유분은 2020년 1월 1일부로 락업 해제되지만, 해제된 물량을 판매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저스틴 선은 덧붙였다. 코인마켓캡 기준 TRX는 현재 5% 오른 0.040107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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