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비트코인뉴스(bitcoinnews)가 CCN의 BTC 관심 지수를 인용 "최근 BTC 관심 지수는 12를 나타내고 있다. 이는 지난 2017년 해당 지수 최대치인 100을 기록했던 때와 비교하면 아직 한참 낮은 수준이다. 이는 개인 투자자들이 시장에 본격적으로 참여하지 않았다는 것을 의미한다. 아직 진정한 불마켓은 도래하지 않았다"고 분석했다. 또한 미디어는 "글로벌 암호화폐 투자펀드 그레이스케일(Grayscale)도 이를 지지하는 관점을 제시하고 있다"며 "1분기 기관 투자자들이 그레이스케일을 통해 암호화폐 시장에 투자한 자금 비율은 최고 73%에 달했다. 이는 과거 12개월 동안의 베어마켓 기간 기관 자본 유입 비율과 같은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이어서 비트코인뉴스 측은 "이번 BTC 상승을 이끈 존재가 기관 투자자로 파악되고 있다는 점에서 현재 구간은 매력적인 진입 구간으로 판단된다"며 "지난 2017년처럼 개인 투자자의 본격적인 시장 진입이 시작될 때, 진정한 불마켓이 올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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