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AMB크립토에 따르면, 23일(현지 시간)까지 다크웹 최대 규모 암시장 사이트 실크로드의 창업자인 로스 울브리히트(Ross Ulbricht)의 석방 및 사면을 요구하는 청원서에 177,324 명이 서명한 것으로 나타났다. 해당 청원서에 대한 서명 운동은 리플의 지지자인 티파니 헤이든(Tiffany Hayden)이 트위터에서 2020년 미국 대선 민주당 측 후보 중 한명인 앤드류 양(Andrew Yang)에게 로스 울브리히트의 석방을 도와달라는 동영상을 업로드하면서 시작됐다. 한편, 티파니 헤이든은 앤드류 양의 선거운동에 13만 달러를 기부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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