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전문 미디어 지디넷(zdnet)에 따르면, 파이어폭스 개발사 모질라(Mozilla)가 제로데이 관련 첫번째 결함을 패치한지 이틀만에 두번째 결함을 패치 완료한 것으로 나타났다. 미디어는 "해커는 지속해서 특정 링크가 포함된 메일을 통해 코인베이스 직원에게 피싱 공격을 감행했다"며 "만약 직원들이 파이어폭스를 사용한채 링크를 클릭하게 됐다면 시스템 내 멀웨어를 강제 실행, 비밀번호 및 기타 데이터를 갈취했을 것"이라고 보도했다. 앞서, 코인베이스는 "최근 발생한 공격 시도는 코인베이스 직원을 대상으로 감행될 것"이라며 "거래소와 고객의 계정은 아무런 영향이 없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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