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전문 미디어 아이엑스팻(iexpats)에 따르면, 글로벌 금융 컨설팅 업체 드비어그룹(deVere Group)의 공동 창업자 니겔 그린(Nigel Green)이 "대표적인 브렉시트 강경론자인 보리스 존슨(Boris Johnson) 전 외무장관이 보수당 당대표 선거에서 1위를 차지했다. 이로 인해 수많은 투자자들은 대규모 자금을 영국에서 철수시키는 것을 고려 중이며, 브렉시트에 대한 헤징 수단으로 암호화폐를 사용할 가능성이 있어 비트코인 및 기타 암호화폐의 가격이 상승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앞서,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비트코이니스트는 "미중 양국 간의 무역 전쟁 심화, 브렉시트 대혼란 등으로 글로벌 정세가 불안해지면서 일종의 헤징 수단으로 암호화폐 시장에 자금이 유입되고 있다"고 진단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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