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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미니 창업자 "5년 전 BTC로 우주여행 티켓 결제, 후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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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inness 기자

2019.06.21 (금) 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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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암호화폐 거래소 제미니 창업자 윙클보스 형제 중 타일러 윙클보스가 20일(현지시간) 트위터를 통해 "2014년 1월 버진 갤럭틱(Virgin Galactic)의 우주여행 티켓을 비트코인으로 결제했다. 당시 1BTC는 800달러였다. 다시는 그런 실수를 하지 않을 것이다. 친구에게 비트코인 억만장자 리스트를 보내면서 이 일이 문득 떠올랐다. #ToTheMoon"이라고 말했다. 당시 윙클보스 형제는 우주여행비 25만 달러를 비트코인으로 결제했다(약 312 BTC). 이들은 스페이스십 투(SpaceShip Two)를 탑승할 예정이며 올해 연말께 첫 항해에 나설 것으로 전망된다. 코인마켓캡 기준 BTC의 현재 시세는 9,721.08 달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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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기사 감사해요 후속기사 원해요 탁월한 분석이에요

반화넬

2019.06.21 12:14:33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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