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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크립토펀드 창립자 “리브라 성공 출시 가능성 50% 불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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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inness 기자

2019.06.20 (목) 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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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크립토펀드 블록타워 캐피털(BlockTower Capital)의 공동 창립자이자 최고투자관리자(Chief Investment Officer, CIO) 아리 폴(Ari Paul)이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리브라가 순조롭게 출시할 확률은 50%에 불과하다. 수십 개 국가 입법 및 관리감독 기관이 각기 다른 규제를 들이밀 것이기 때문”이라며 “그런 의미에서 볼 때 승인 여부를 우려할 필요 없는 비트코인과 기타 암호화폐는 이미 이겼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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