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 58COIN이 공식 채널을 통해 모든 클라우드 마이닝 상품의 가격을 오는 25일 새벽 1시(한국시간) 상향 조정할 예정이라고 공지했다. 최근 채굴기 원가가 대폭 상승했기 때문이라는 설명이다. 이와 관련 해당 거래소는 "선물 및 현물 계약은 1T당 7.35 달러씩 인상된다. 가격을 인상해도 여전히 전체 네트워크 상에서 최저가 수준"이라며 "기존 사용자들에겐 인상 전 가격이 적용된다"고 밝혔다. 또한 "클라우드 마이닝 상품은 총 9가지로, 이중 4종은 이미 매진된 상태"라며 "BTC-S17 시리즈 등 5종 상품은 현재 1T 당 306 위안(최저가)으로 구매 가능하며, 최소 원금 회수 주기는 189일, 전기세는 0.32 위안/kwh"라고 부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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