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금융 미디어 야후파이낸스에 따르면, 호주연방준비은행(호주의 중앙은행, 이하 RBA)이 최근 보고서를 통해 "암호화폐의 결제 시스템 도입은 아직 갈 길이 멀다"며 "가까운 미래에 호주 소매업체들이 암호화폐 결제를 도입할 가능성도 매우 낮다"고 진단했다. 이와 관련 RBA는 "호주 달러는 신뢰할 수 있는 통화이며 인플레이션율도 낮다. 이에 더해 호주 내 결제 서비스도 효율적으로 작동하고 있어 암호화폐 대규모 채택은 상상하기 어렵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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