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전자신문에 따르면, 국내 핀테크 스타트업 엠마우스(대표 최천욱)가 블록체인 기반 실시간 급여 지급 플랫폼 '페이워치'를 개발했다. 이는 시급 노동자나 아르바이트 노동자를 대상으로 급여일보다 이르게 자금이 필요한 종사자에게 일종의 '가불'을 해주는 플랫폼이다. 이와 관련 해당 업체는 "스마트폰 앱을 통해 근로계약을 맺고 출퇴근을 근로자와 사용자 모두가 인증하면 근로시간과 임금이 자동 계산된다. 출퇴근 인증 기록은 블록체인 스마트 컨트랙트 기술을 활용해 위·변조가 불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엠마우스는 서비스 베타 버전을 지난 5월부터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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