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AMB크립토에 따르면, 미국 변호사 스테판 팰리(Stephen Palley)가 CNBC와의 인터뷰 중 "킥(Kik)이 만약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와 모든 법적 공방 절차를 진행한다면, 5백만 달러로는 역부족이며 1,000~2,000만 달러 가량이 소요될 것"이라고 진단했다. 이와 관련 그는 "해당 재판에서 킥 측이 변호사 고용에만 소요되는 비용은 시간당 1천 달러 이상일 것"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SEC는 "킥이 1933년 증권법 제 5조를 위반했다"며 ICO 프로젝트 킥을 미등록 증권 판매 혐의로 기소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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