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글래스 엑시인피피니티(AXS)가 회의론에 직면했다는 데이터를 내놔 눈길을 끌고 있다.
7일(현지시간) 엑시인피피니티(AXS) 토큰이 두자릿수 급등한 후 공매도가 급증하며, 17개월 저점에서의 반등 지속가능성이 회의론에 직면했다.
코인글래스 데이터에 따르면, AXS 선물 미결제약정은 3개월 최대인 1억2970만 달러(한화 약 1715억2825만원)로 증가했으나, 펀딩비는 음수를 기록중이다.
펀딩피가 음수인 경우 숏 포지션에 새로운 자금이 유입되고 있음을 시사한다.
AXS는 엑시인피니티 게임의 점진적 분산화 계획을 발표한 후 6.8 달러(한화 약 8993원)에서 10.40 달러(한화 약 1만3754원)까지 급등했으나, 현재 8.4 달러(한화 약 1만1109원) 부근에서 거래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