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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너뮤직, 폴리곤 기반 NFT 음악 플랫폼 내년 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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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규 기자

2022.12.07 (수)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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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워너뮤직(Warner Music Group) / 셔터스톡

미국의 글로벌 음반사 '워너뮤직(Warner Music Group)'이 폴리곤(MATIC), 대체불가토큰(NFT) 음악 플랫폼 개발사 엘쥐엔디(LGND.io)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이들 3사는 음악을 토큰화해 사용자가 소유권을 갖도록 하는 플랫폼 '엘쥐엔디 뮤직(LGND Music)을 내년 1월까지 출시하겠다고 7일(현지시간) 밝혔다.

엘쥐엔디 뮤직은 음악가의 다른 디지털 수집품과 함께 팬들이 플랫폼을 통해 구매하고 들을 수 있는 NFT로 노래를 제공하는 온라인 마켓플레이스다. 엘쥐엔디 뮤직은 폴리곤(MATIC) 기반 마켓플레이스로 출시를 앞두고 있다.

엘쥐엔디 관계자는 "웹3(Web3)를 위한 아이튠즈(iTunes)와 같이 NFT와 상호 작용하기 위한 데스크톱·모바일 앱을 모두 제공할 것이다"며 "우리는 다른 플랫폼의 음악 NFT도 지원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그러나 엘쥐엔디의 애플(iOS) 앱을 통해 이루어진 NFT 구매에는 현재 논란이 되고 있는 애플의 30% 인앱 구매 수수료가 적용될 예정이다.

워너뮤직과 엘쥐엔디는 아직 플랫폼을 통해 NFT를 출시할 아티스트의 이름을 지정하지 않았지만 워너뮤직의 인기 레이블인 스피닌 레코즈(Spinnin' Records)의 노래가 출시할 NFT에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

스피닌 레코즈는 일렉트로닉 댄스 음악 분야의 주요 업체이며 데이밋 구에타(David Guetta), 티에스토(Tiesto), 로빈 슐츠(Robin Shultz) 등 여러 아티스트의 트랙을 발표한 바 있다.

엘쥐엔디 관계자는 "엘쥐엔디 뮤직은 플랫폼을 탐색하기 위해 암호화폐 지갑을 연결하도록 강요하지 않으며 모든 자산을 컬렉션에 안전하게 보관할 것이다"고 공지했다. 자체 보관을 선호하는 사용자는 원하는 경우 자신의 지갑을 통해 엘쥐엔지 뮤직의 NFT를 소유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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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 ⓒ TokenPost,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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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mini

2024.06.08 22:40:08

ㄱ ㅅ 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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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룽지탕

2023.05.04 08:46:23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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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s8713

2023.01.14 08:24:25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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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태

2022.12.08 07:31:34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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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사랑

2022.12.08 06:50:06

정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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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리치

2022.12.08 06:37:45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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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bm장미

2022.12.08 05:50:12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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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ymboree

2022.12.08 05:10:01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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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레인

2022.12.08 01:46:05

잘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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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봄

2022.12.07 23:31:03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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