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뉴욕 소재 상장지수펀드(ETF) 제공업체 반에크의 디지털 자산 전략 총괄 가버 거백스(Gabor Gurbacs)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최근 BTC 네드워크 내 접속가능노드(reachable nodes)가 9,623개로 추산됐다. 국가별 비중을 보면 미국 25%, 독일 20%, 프랑스 6.5%, 네덜란드 5.3%, 중국 3.9%, 영국 3.2%, 러시아 2.6%다. 이는 1년 전과 비교해 큰 변동이 없는 수치다. BTC의 ‘탈중앙화’를 위해서라도 더 많은 투자자들이 자신만의 노드를 운영하기를 권유한다”고 말했다. 접속가능노드는 BTC 네트워크 내 트랜잭션 기록을 유지하는 기능을 하기 때문에 노드 수가 많아질 수록 보안, 탈중앙화 수준이 높아지는 것으로도 해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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