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3일 삼성전자가 미국 반도체 설계기업 AMD와 차세대 그래픽처리장치(GPU) 기술을 위한 전략 파트너십 체결을 발표한 가운데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베인크립토(Beincrypto)가 "향후 삼성 스마트폰에 저전력 고성능 GPU가 탑재되면서 암호화폐 채굴이 가능해질 수도 있다"고 5일 전했다. 미디어는 PC보다 효율성이 떨어지는 스마트폰 채굴은 기존 네트워크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을 수도 있지만, 초보 채굴자에게는 좋은 실험장이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 채굴이 가능한 스마트폰이 나오면 모바일 전용 채굴 네트워크가 새로 개발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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