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프랑스계 글로벌 대형마트 체인 까르푸(Carrefour)가 "식료품 관리 시스템에 블록체인을 도입한 것이 매출 증가로 이어졌다"고 밝혔다. 사용자들이 식료품들의 원산지를 추적할 수 있는 블록체인 시스템을 사용하게 되면서 소비자 신뢰도가 크게 개선됐다는 설명이다. 한편, 까르푸는 자체 블록체인 식료품 공급 추적 시스템인 '까르푸 퀄리티 라인(CQL)'을 구축했으며 현재 20개 상품에 적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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