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미국 소재 투자은행 서스퀘하나(Susquehanna)의 암호화폐 업무 총괄 바트 스미스(Bart Smith)가 CNBC와의 인터뷰에서 "최근 비트코인 상승세는 단일 요인으로 설명하기 힘들다. 다양한 이유 중 유력한 한가지가 점점 더 격화하고 있는 미중 무역전쟁이다. 이 과정에서 중국 위안화 가치가 6개월래 가장 낮은 수준까지 하락했다. 비트코인은 투자자들에게 통화 가치 하락에 대한 리스크헤지 수단이 된다. 즉 위안화 가치 하락은 비트코인 시장의 불마켓 신호로 볼 수 있다"고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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