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CoinDesk)에 따르면, 암호화폐 전문펀드 마블루스 피치 캐피탈(MarvelousPeach Capital)의 CEO 리우 웨이(Wei Liu)가 "비트코인 백서의 저작권 등록은 기술적으로 아무 의미가 없다는 것과 누구나 저작권을 등록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한 목적이다"며 "누구나 나카모토 사토시가 될 수 있다"고 밝혔다. 또한 그는 "크레이그 라이트만 비트코인 백서의 저작권을 등록할 수 있고 주장하는 소위 '크레이그 라이트 추종집단'을 놀리기 위함도 목적 중 하나"라고 덧붙였다. 리우 웨이는 24일 미국 저작권청에 비트코인 백서 저작권을 등록한 바 있다.
Provided by Coinne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