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 스타트업 프리미티브 벤처스(Primitive Ventures)의 창업주 더비 완(Dovey Wan)이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크레이그 라이트가 사토시라는 가짜 뉴스가 위챗에서 스크린샷 형태로 확산됐다"며 "공유된 뉴스의 원문 링크를 검증하지 않는 중국인의 습관 때문에 포토샵으로 만들어진 가짜뉴스가 막대한 영향력을 끼쳤다"고 말했다. 이에 비탈릭 부테린 이더리움 창시자가 "우리는 디지털 서명된 스크린샷 도입이 필요하다"라며 "이를 통해 스마트 계약의 무결성을 보장하기도 쉬워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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