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금융 전문 미디어 파이낸스피드(financefeeds)에 따르면, 미국 지방법원 판사 Anthony J. Battaglia가 전신환 사기(wire fraud) 및 무면허 송금 사업 운영 혐의가 있는 라스베이거스의 암호화폐 사업가 모건 락쿤스(Morgan Rockcoons)에게 징역 21월형을 선고했다. 또한 락쿤스로부터 8만 600 달러를 압류했다. 지난 3월 1일 락쿤스는 9.99 BTC 암거래 및 돈세탁, 무허가 송금 사업 운영 혐의로 세관에 체포됐다. 그는 블록체인 스타트업 비트코인토피아(Bitcointopia) 사기 사건에 대한 죄를 인정하고, 자신의 소유가 아닌 땅을 투자자에게 매각했음을 시인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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