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cointelegraph)에 따르면, 익명성 코인 모네로(XMR, 시가총액 13위)가 오는 10월 기존 작업증명(PoW) 알고리즘인 크립토나이트(CryptoNight)를 신규 합의 알고리즘인 '랜덤X'(RandomX)로 변경한다고 발표했다. 이는 모네로가 데이터 영구저장 네트워크 알위브(Arweave)와 협의한 결과로, 모네로 개발팀과 알위브는 해당 알고리즘에 대한 감사 및 검증을 위해 공동 출자하기로 했다. 감사 비용은 15만 달러로 추산되며 향후 2개월 동안 실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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