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크립토브리핑(cryptobriefing)에 따르면, 최근 코인베이스가 지원하는 증권형 토큰 서비스 플랫폼 시큐리타이즈(Securitize)의 유럽 지역 증권화 업무 총괄 매튜 르메르(Matthew Le Merle)가 "사기꾼과 무능한 프로젝트를 걸러내야 증권형토큰 시장이 살아남을 수 있다"며 "그들은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및 기타 규제당국을 끌어들일 수 있으며, 과도한 규제는 업계는 10년 후로 되돌려질 수도 있다"고 말했다. 또 그는 이날 "증권형토큰 시장은 여전히 실험 단계의 산업으로, 이제 막 대중들이 증권형토큰의 이점에 대해 인식하기 시작했다. 다만, 2017년 한 차례 겪었던 ICO 붐의 악습이 되풀이되면 안된다. 건전한 산업 발전을 이끌어낸다면 수 조 달러 가치의 시장이 형성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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