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Coindesk)에 따르면, 최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최근 암호화폐로 포장한 무허가 증권을 팔아 폰지 사기를 통해 2,600만 달러 규모의 투자금을 빼돌린 미국 캘리포니아 거주 남성 다니엘 파체코(Daniel Pacheco)를 기소했다. SEC에 따르면, 용의자는 피라미드 마케팅 방식을 채택해 사기를 벌였으며 빼돌린 2,600만 달러 규모의 투자금을 사용해 부동산, 고급 세단 등을 구매하는 등 개인적인 용도로 사용한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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