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Cointelegraph)에 따르면, 최근 일본 금융청(FSA)이 익명거래 서비스 제공 및 신원 검증 절차가 상대적으로 빈약한 암호화폐 거래소에 대한 단속을 강화하고 있다. 일본 금융청의 암호화폐 거래소 단속 강화는 올가을 국제자금세탁방지기구(FATF)의 감사를 앞둔 행보라는 게 미디어 측의 분석이다. 앞서 일본은 FATF의 2008년 감사에서 신원 확인 절차 관련 부문에서 최악의 평점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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