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현지 시간)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비트코인익스체인지가이드에 따르면, 최근 더블록 크립토가 '테더(USDT, 시가총액 8위)사가 보유한 준비금으로 비트코인에 투자하고 있다'고 보도한데 대해 파울로 아두이노(Paolo Ardoino) 비트파이넥스 CTO가 트위터에서 "5월 16일 기준 테더사의 BTC 주소 1NTMakcgVwQpMdGxRQnFKyb3G1FAJysSfz에는 0.076 BTC가 들어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이마저도 네트워크 수수료를 지불하기 위해 보유하고 있는 BTC다. 옴니(OMNI) 프로토콜 기반 USDT를 발행할 때마다 테더사는 채굴 수수료를 네트워크에 지불해야한다"며 "테더사는 USDT 준비금으로 BTC를 구매하거나 투자하지 않았다"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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