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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3일 코인니스 아침 뉴스 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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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inness 기자

2019.05.23 (목) 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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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알리바바 산하 블록체인 플랫폼, 40개 정부 기관 도입]

중국 대표 IT 기업 알리바바 산하 온라인 금융 사업 총괄 자회사 앤트파이낸셜의 앤트블록체인 플랫폼이 이미 현지 40개 정부 기관에서 활용되고 있다고 중국 경제 미디어 증권일보가 보도했다. 이와 관련 장궈페이 앤트파이낸셜 부총재는 “앤트블록체인 플랫폼이 항저우 인터넷 법원 등 정부 기관에서 적극 활용되고 있다"며 "관련 데이터에 따르면 블록체인 기술 도입 이후 업무 효율성이 두 배 이상 향상됐다"고 강조했다.

[러시아 예탁결제기관, 내달 디지털 자산 원장 프로젝트 출시]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coindesk)에 따르면, 러시아 예탁결제기관(NSD)이 내달 디지털 자산 원장 프로젝트인 D3(Decentified Digital Depository)를 스위스에서 출시한다. 이용자들은 D3를 통해 암호화 자산 소유권을 추적할 수 있다. 이와 관련해 NSD 기술혁신 담당 아르템 두바노프(Artem Duvanov)는 "스위스는 암호화 자산 관련 규제 환경이 우호적이고 시장 잠재력도 높다”며 “향후 신뢰성 있는 스테이블 코인을 추가, 암호화폐 장외거래(OTC) 서비스를 추진하고 쌍방향 거래가 동시에 이뤄질 수 있도록 시스템을 개선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일본 주요 암호화폐 거래소, 2개월간 신규 계좌 수 200% 증가]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Cointelegraph)가 일본 3대 암호화폐 거래 플랫폼 Bitpoint, DMM Bitcoin, Coincheck 공동 데이터 집계를 인용, 지난 3월 이래 현지 암호화폐 거래소 신규 계좌 수가 200% 이상 증가했다고 보도했다. 이 중 Bitpoint의 일평균 신규 계좌 수는 3월 대비 약 3배 증가했으며, 같은 기간 DMM은 2배, Coincheck는 3배 증가했다.

[美 신용조합 컨소시엄 CU렛저, R3 코다 기반 국제결제상품 출시]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cointelegraph)에 따르면, 미국 덴버 소재 신용 조합 컨소시엄 CU렛저(CULedger)가 블록체인 컨소시엄 R3의 오픈 소스 블록체인 코다(Corda)를 바탕으로 한 국제 결제 상품을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앞서 지난해 CU렛저는 R3 글로벌 블록체인 생태계 시스템에 합류한 바 있다.

[俄 암호화폐 자산 결의안, 춘계 회의 기간 채택 전망]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러시아 연방중앙은행 부총재 올가 스코로보가토바(Olga Skorobogatova)가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 지시에 따라 암호화폐 자산 관련 결의안인 ‘디지털 금융 자산(DFA)’을 오는 춘계 국회 회의에서 채택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와 관련 그는 미디어와의 인터뷰를 통해 “DFA 채택을 위한 충분한 준비를 마쳤다”며 “해당 결의안은 국가 측면에서 봐도 중요한 사안이며 새로운 혁신 프로젝트를 추진하는 데 있어 기반을 만들어 줄 것”이라고 말했다. DFA는 디지털 금융 자산 및 ICO 규제 내용을 포함한다. 2017년 푸틴 대통령이 2018년 7월 1일까지 암호화 자산 관련 법안 채택 데드라인을 제시하는 등 ICO 및 암호화폐 합법화 움직임 속 러시아 재정부에 의해 작성됐다. 해당 결의안은 지난해 5월 입법 절차를 밟았지만 채굴, 토큰 등 핵심 개념에 대한 설명과 정의가 부족하다는 여론에 입법 직전 재심사 단계로 돌아간 바 있다.

[글로벌 매거진 창업주 “XRP, 기존 금융 생태계 바꿀 혁신 키워드”]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크립토데일리(Crypto Daily)에 따르면 암호화 자산 및 라이프 스타일을 다루는 글로벌 매거진 Gokhshtein의 David Gokhshtein 창업주가 “XRP가 기존 글로벌 금융 시스템을 완벽히 바꿔놓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그는 “최근 글로벌 주요 은행이 자체 스테이블 코인 출시를 잇달아 추진하는 등 암호화폐 사업 확장 속도가 빨라지고 있다. 이들 기관은 자체 코인 개발보다 XRP 인프라를 활용하는 것이 훨씬 저렴하고 효율적이라는 사실을 깨닫게 될 것이다. XRP를 통해 기존 금융 기관은 한 단계 더 성장하고 업계 생태계 전반적인 발전도 보다 빨리 이룰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크라켄, 우선주 판매 목표 조달액 1,545만 달러로 상향 조정]

투자 플랫폼 Bnk to the Future의 데이터에 따르면, 미국 암호화폐 거래소 크라켄이 이번 개인 투자자 대상 우선주 판매로 목표하는 조달액을 기존 1,020만 달러에서 1,545만 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우선주 판매 물량을 전체 지분 0.255%에서 0.3862%로 확대한 것이다. 또한 현재까지 827명이 투자자가 우선주 구매해 참여해 911.47만 달러를 조달, 목표 조달액의 58%를 달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우선주 판매 기간은 30일이다. 앞서 코인니스는 더블록의 보도를 인용 "크라켄이 1,000 달러 이상의 자산을 보유한 이용자는 크라켄 투자자로 참여할 수 있다는 내용의 이메일을 배포하며 오는 6월 20일까지 자사 우선주를 판매하고 있다"고 전한 바 있다.

Provided by Coinn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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