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력한 긴축 의사를 시사하는 강경한 연준 의장 발언 이후 암호화폐 시장 전반이 크게 가라앉은 모습이다.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최근 지지선과 시총 1조 달러선이 깨졌다.
29일 토큰포스트마켓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오전 8시 6분 기준 전날 대비 3.52% 하락한 1만9929 달러(약 2674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시가총액 2위 이더리움은 전날 대비 5.68% 오른 1467.98 달러(약 197만원)를 기록했다.
한편, 고팍스 거래소에 따르면 퍼블리시의 뉴스토큰은 전날 대비 0.56% 상승한 16.09원에 거래되고 있다.
상위 알트코인도 대체로 얕은 상승 흐름을 유지 중이다. XRP는 2.64%, 솔라나(SOL) 4.93%, 도지코인(DOGE) 3.94% 하락했다. 카르다노(ADA)는 0.31% 상승했다.
암호화폐 시가총액은 9606억 달러(한화 약 1289조원)를 기록했다.
사진 = 암호화폐 시세 / 토큰포스트마켓
두나무가 제공하는 암호화폐 공포-탐욕 지수는 28일 기준 37.63을 기록하며 공포 단계에 진입했다.
사진 = 두나무 공포-탐욕 지수 / 두나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