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거래소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러시아 연방중앙은행 부총재 올가 스코로보가토바(Olga Skorobogatova)가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 지시에 따라 암호화폐 자산 관련 결의안 ‘디지털 금융 자산(DFA)’을 제출, 오는 춘계 국회 회의에서 채택할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그는 미디어와의 인터뷰를 통해 “DFA 채택을 위한 충분한 준비를 마쳤다. 해당 결의안은 국가 측면에서 봐도 중요한 사안"이라며 "새로운 혁신 프로젝트를 추진하는 데 있어 기반을 만들어 줄 것”이라고 말했다.
Provided by Coinne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