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유력 경제지 포브스에 따르면, 최근 러시아 소재 암호화폐 채굴업체 크립토유니버스(CryptoUniverse)가 공식 채널을 통해 올해 내 극동 시베리아 지역에 암호화폐 채굴 센터를 설립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또 해당 시설은 암호화폐 채굴 외에도 인공지능, 빅데이터, 사물인터넷 등 기업을 위한 데이터 서비스를 출시한다는 방침이다. 이와 관련해 포브스 소속 애널리스트는 "지리적 이점 및 에너지 비용을 고려할 때 시베리아는 암호화폐 채굴에 매우 적합한 지역"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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