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계 암호화폐 대출 플랫폼 모어코인(MORECOIN) 산하 리서치 기관 모어코인 연구소가 최근 공식 채널을 통해 "암호화폐 시장의 변동성이 확대되고 있다"고 진단했다. 이와 관련해 모어코인 연구소 측은 "비트파이넥스, 비트멕스, OKEx 등 주요 암호화폐 마진거래 플랫폼에서 BTC 롱 포지션 규모는 최근 7억 달러를 넘어섰다. 이번 단기 상승에서 BTC에 유입된 신규 자금은 기존 시가총액의 7.5% 규모다. 또한 한때 롱 포지션 비율이 숏포지션 비율보다 30% 이상 앞서는 모습도 연출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강세장 도래 여부에 대해 모어코인 측은 "진정한 강세장은 수 차례의 시세 급락 이후 도래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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