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혼다와 미국 제너럴모터스(GM)가 블록체인 기반 송전망 정보 기입 시스템 활용에 나섰다. 해당 시스템을 이용하면 보다 효율적으로 송전망과 전기차 간의 전기 사용 정보를 교환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또한 이를 통해 전력 저장 비용을 절감, 궁극적으로는 전기자동차(EV) 구매를 촉진해 시장 보급을 앞당길 수 있다는 관측도 제기된다. 한편 두 기업은 스마트 그리드 기반 전기자동차(EV)에 대한 공동 연구를 진행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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