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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0일 코인니스 저녁 뉴스 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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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inness 기자

2019.05.20 (월)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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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모건 "BTC, 내재가치 상회...2017년 흐름과 유사"]

20일 블룸버그가 JP모건의 지난주 전략 보고서를 인용해 비트코인(BTC) 시세가 내재가치(intrinsic value)를 넘어섰다고 보도했다. JP모건은 BTC를 상품으로 보고 연산 능력, 전기세, 하드웨어 에너지 효율 등을 추산해 생산비용을 계산함으로써 이 같은 결론을 내렸다. BTC의 시장가격과 내재가치 간 격차가 벌어진 것은 2017년과 유사한 흐름으로 당시 BTC 시세가 아직 폭락하지 않았을 때라고 미디어는 설명했다. 이후 이러한 격차는 BTC 시세가 2017년 12월 고점을 찍은 뒤 하락함으로써 해소됐다. 올해 1분기까지 4,000 달러를 하회하던 BTC는 4월 들어 5,000 달러를 돌파하고 지금도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톰 리 "암호화폐 약세장 끝났다"]

미국 월스트리트 소재 투자 리서치 업체 펀드스트랫(Fundstrat Global Advisors)의 창업자이자 애널리스트 톰 리(Tom Lee)가 최근 본인의 트위터를 통해 "암호화폐 시장의 약세장이 끝났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해 그는 "최근 BTC는 6,200 달러까지 급락하며 불안한 흐름을 보였지만, 곧바로 8,200 달러까지 회복했다"며 "암호화폐의 동절기는 지나갔다"고 덧붙였다.

[JP모건 블록체인 총괄 "JP모건·MS, 이더리움 네트워크에 호평"]

우마르 파루크(Umar Farooq) JP모건 블록체인 프로젝트 총괄이 최근 코인데스크와의 인터뷰에서 "JP모건과 마이크로소프트는 이더리움 네트워크를 높게 평가하고 있으며, 쿼럼과 애저(Azure)의 결합을 통해 더 안정된 플랫폼을 구축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와 관련해 그는 "JP모건은 지금까지 자체 블록체인 플랫폼 쿼럼(Quorum)을 업그레이드 할 수 있는 파트너사를 찾고있었다"며 "기술적 지원을 기반으로 한 비즈니스 모델이 없는 JP모건에게 마이크로소프트와의 제휴는 큰 힘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암호화폐 전송 업체 Lite.im, 왓츠앱서 BTC·LTC 전송 지원]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비트코이니스트(Bitcoinist)에 따르면, 메신저를 통한 암호화폐 전송 서비스인 'Lite.im'이 페이스북 산하 인스턴트 메신저 앱 왓츠앱(WhatsApp)의 BTC·LTC 전송을 지원한다고 발표했다. 현재 Lite.im은 페이스북 메신저, 텔레그램, SMS를 통한 BTC 전송을 지원하며, SMS에서 LTC·ETH·ZTX 전송을 지원한다.

[BTC 고래 계좌 2곳, 대규모 이체... 8,400만 달러 규모]

20일 암호화폐 트랜잭션 추적 사이트 웨일 알러트(Whale Alert)에 따르면 BTC 고래 계좌 2곳에서 지난 24시간 동안 다수 지갑과 거래소로 1만 500 BTC(약 8,400만 달러)가 이체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중 2,000 BTC가 비트파이넥스 거래소로 보내졌으며, 이를 두고 웨일 알러트는 해당 고래가 BTC를 현금화할 것으로 내다봤다. 나머지 3,000 BTC, 5,500 BTC는 각각 익명의 지갑으로 이체됐다.

[크립토피아 해커 주소, 3만 ETH 이체]

암호화폐 트랜잭션 추적 사이트 웨일 알러트(Whale Alert)에 따르면, 20일 10시 43분 경 최근 파산이 결정된 뉴질랜드 암호화폐 거래소 크립토피아의 해커 주소에서 30,790 ETH가 이체됐다. 0x3fba로 시작하는 해당 주소는 웨일 알러트 플랫폼에서 'Cryptopia Hack'이라고 태그되어 있다. 앞서 지난 1월 크립토피아는 해킹 공격에 노출돼 1,600만 달러 규모의 손실이 발생, 거래소 파산으로 이어진 바 있다.

[세계 최대 암호화폐 헤지펀드 "PoS, 전체 시가총액 점유율 50%" 전망]

중국 현지 미디어에 따르면, 글로벌 최대 암호화폐 헤지펀드 폴리체인 캐피탈(Polychain Capital) CEO 올라프 칼슨 위(Olaf Carlson-Wee)가 "현재 PoS 프로젝트들이 전체 암호화폐 시가총액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5% 미만으로 작은편이지만, 앞으로 약 50%까지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러면서 그는 "우리의 암호화폐 투자 포트폴리오에 포함된 프로젝트들은 대부분 PoS"라며 "기술적 측면 뿐만 아니라 스테이킹에 따른 이윤 창출 장점이 있다"고 부연했다.

[리플 CEO "xRapid, 아르헨티나·브라질 진출"]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데일리호들(dailyhodl)에 따르면, 브래드 갈링하우스(Brad Garlinghouse) 리플(Ripple) CEO가 최근 스위스 국립은행의 국제 통화 시스템 관련 회의에 참석해 "리플의 해외 결제 솔루션 xRapid가 아르헨티나 및 브라질서 가동되고 있다"고 밝혔다.

Provided by Coinn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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