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암호화폐 거래소 비트파이넥스 CTO 파올로 아두이노(Paolo Ardoino)가 최근 트위터를 통해 "현재 비트파이넥스 플랫폼 토큰 LEO의 발행사인 UNUS SED LEO에 대한 감사가 마무리 단계에 있다. 이번 감사는 스마트 컨트랙트 및 지원되는 체인에 대한 절차 심사를 포함하고 있다"며 "20일 LEO 거래가 오픈되지만 온체인 거래는 22일에 오픈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비트파이넥스 거래소 주주이자 중국 유명 크립토 VC 디펀드(DFUND)의 창업주인 자오둥(赵东)은 본인의 SNS에서 "중국 암호화폐 지갑 업체 런런비트(RenrenBit)가 비트파이넥스 플랫폼 토큰 LEO의 사전구매 채널을 오픈하기 위해 자사 비트파이넥스 계좌에 22,802,400 USDT를 입금했다"고 전했다. 이와 관련해 그는 "비트파이넥스가 온체인 거래를 오픈하기 전 런런비트 역시 온체인 거래가 불가능하다. 하지만 런런비트 플랫폼을 통한 클라우드 월렛 내 이체와 비트파이넥스 API를 통한 거래는 영향을 받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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