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룸버그에 따르면, 이더리움 블록체인 기반 기업공개(IPO) 플랫폼 스프링클엑스체인지(SprinkleXchange)가 오는 6월 첫 기업 상장을 준비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관련 알렉산더 월린 (Alexander Wallin) 스프링클 그룹 CEO는 최근 인터뷰 중 "3, 4년 내로 약 1,000개 기업의 상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그는 "시가총액 2,000만~2억 달러 규모에 해당하는 부동산, 바이오테크 등 기업들을 타겟으로 설정하고 있으며, 사용자들은 플랫폼에 상장되어 있는 기업들과 암호화폐를 실시간 거래할 수 있을 것"이라며 "상장지수펀드(ETF) 출시도 고려 중"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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