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오데일리에 따르면, 최근 리렌쉬엔(李炼炫) OK리서치 수석 연구원이 "최근 BTC 및 암호화폐 시장 강세 흐름은 강세장이 시작됐다는 게 아니라 시장이 회복기에 들어섰다는 신호"라고 말했다. 이와 관련해 그는 "암호화폐 시장의 최근 6개월 간 거래량은 2017년 강세장 당시 평균 수준을 하회하고 있다. 5월 초 BTC 급등은 약세장 기간동안 축적된 반등 모멘텀이 일시적으로 폭발한 것"이라고 부연했다. 또 그는 "5월 들어 글로벌 경제는 미중 무역갈등의 직접적인 영향권에 노출됐으며, 증권 시장의 헷지 수단으로 BTC 수요가 늘어났다. 이는 BTC 급등을 설명할 수 있는 거시적 요인"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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