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 옵션 데일리] 미결제약정 433억 달러…3월 말 12.5만 달러 콜에 최대 베팅
비트코인 옵션 미결제약정이 433억달러로 전일 대비 증가한 가운데 콜옵션 비중이 57%를 넘었다. 특히 12만5000달러 콜옵션에 가장 많은 OI가 몰리며 상단 가격 베팅이 두드러졌다.

크립토 파생상품(Crypto Derivatives)은 비트코인(BTC), 이더리움(ETH) 등 암호화폐를 기초자산으로 한 금융상품이다. 기존의 전통 금융시장에서 거래되는 선물(Futures), 옵션(Options), 스왑(Swaps)과 유사하지만, 암호화폐 특유의 높은 변동성을 반영해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암호화폐 파생상품 시장은 투자자들에게 리스크 헤징(위험 회피), 차익 거래(Arbitrage), 레버리지 투자 기회를 제공하며, 특히 기관 투자자들이 시장에 참여하는 중요한 요소로 자리 잡고 있다.
비트코인 옵션 미결제약정이 433억달러로 전일 대비 증가한 가운데 콜옵션 비중이 57%를 넘었다. 특히 12만5000달러 콜옵션에 가장 많은 OI가 몰리며 상단 가격 베팅이 두드러졌다.
암호화폐 마진 비율이 종목별로 엇갈린 흐름을 보였다. 도지코인은 달러 마진 비율이 크게 상승한 반면 이더리움은 계좌 기준 달러 마진이 크게 하락하며 포지션 변화가 나타났다.
이더리움 옵션 미결제약정이 하루 만에 12.4% 증가하며 78억9000만 달러를 기록했다. 거래량은 약 10억8900만 달러로 집계됐으며 1650달러 풋옵션 계약이 가장 활발하게 거래됐다.
비트코인 옵션 미결제약정이 하루 만에 7.6% 증가하며 425억달러를 기록했다. 24시간 거래량은 약 39억달러로 집계됐으며 7만달러 풋옵션(3월 27일)이 가장 활발하게 거래됐다.
주요 종목 파생상품 포지션에서 달러 마진과 코인 마진 흐름이 엇갈린 가운데 솔라나의 롱 비중 확대가 두드러졌다. TST와 RDNT 등 일부 알트코인은 높은 롱 포지션 비중을 기록했다.
디지털자산 투자상품에 지난주 6억1900만 달러가 유입되며 지정학적 긴장 속에서도 투자 수요가 유지됐다. 비트코인이 유입 대부분을 차지했고 이더리움과 솔라나 등 일부 알트코인도 자금 유입을 기록했다.
이더리움 옵션 미결제약정이 70억 달러를 넘어 전일 대비 증가했다. 콜옵션 비중이 약 60%로 우세한 가운데 거래량은 약 10억 달러로 집계됐다.
비트코인 옵션 미결제약정이 395억 달러로 전일 대비 증가하며 콜옵션 비중이 우세하게 나타났다. 24시간 거래량은 약 41억 달러로 집계됐으며 풋옵션 거래 비중이 소폭 높았다.
BTC와 XRP 등 주요 종목의 롱 포지션 비중은 전일 대비 하락한 반면 계좌 기준 롱 보유 비중은 전반적으로 상승했다. 투자자 계좌에서는 강세 포지션 유지 흐름이 이어졌다.
이더리움 옵션 미결제약정은 약 66억 달러 규모로 집계됐으며 콜옵션 비중이 약 60% 수준을 기록했다. 24시간 옵션 거래량은 약 6억 달러 규모로 거래 비중은 콜옵션 51.24%, 풋옵션 48.76%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