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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산업, 대구과학관 특별전에 자동차 부품·AI 시제품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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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린 기자
과학관 전시장에 놓인 자동차 부품 / TokenPost.ai
과학관 전시장에 놓인 자동차 부품 / TokenPost.ai

평화산업(090080)이 국립대구과학관 특별전에서 엔진마운트와 에어서스펜션, 로봇·인공지능(AI) 관련 시제품을 선보인다. 전시는 2027년 1월 10일까지 열린다.

평화산업은 8일 국립대구과학관 제7회 산업과학기술사 특별전 ‘드라이빙 더 퓨처(Driving the Future)’의 전시기업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전은 대구 자동차 산업을 이끌어온 기업과 기술을 소개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시는 자동차 산업과 엔진 과학, 대구 뿌리산업, 자동차를 만든 사람들 등을 주제로 구성됐다. 평화산업은 전시 4구역에서 주요 자동차 부품과 미래 산업 관련 기술을 소개한다.

대표 전시 제품은 엔진마운트와 에어서스펜션이다. 에어서스펜션은 평화산업이 국내 최초로 개발해 장영실상을 받은 제품이다.

엔진마운트는 엔진을 지지하면서 진동과 소음을 줄이는 자동차 부품이다. 에어서스펜션은 차량의 승차감과 주행 안정성에 관여하는 장치다.

평화산업은 로봇산업의 인공지능 전환과 관련한 시제품도 함께 선보인다. 기존 자동차 부품 사업에서 축적한 기술을 바탕으로 로봇과 AI 등 미래 산업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하는 과정을 소개할 예정이다.

특별전에서는 우리나라 최초 고유모델의 계보를 잇는 포니2와 국내 최초 독자 개발 자동차 엔진인 알파엔진도 전시된다. 전동화와 AI, 자율주행으로 이어지는 자동차 기술의 변화도 함께 다룬다.

평화산업 관계자는 “이번 특별전은 평화산업이 축적해온 자동차 부품 기술과 함께 로봇·AI 등 미래 산업으로 확장하고 있는 기술력을 소개할 수 있는 자리”라며 “대구 지역 자동차 부품 산업의 발전 과정과 미래 성장 가능성을 알리는 데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전시는 대구 지역 자동차 부품 산업의 발전 과정과 기업별 기술을 연결해 보여주는 데 초점을 맞췄다. 평화산업은 전시를 통해 자동차 부품 기술과 로봇·AI 관련 시제품을 함께 공개한다.

국립대구과학관 특별전 ‘드라이빙 더 퓨처’는 2027년 1월 10일까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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