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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도 퍼프스 CEO “미국 무기한 선물 시장은 거대한 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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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테이블 위에 놓인 파생상품 자료 / TokenPost.ai

온도 퍼프스가 미국 무기한 선물 시장 진출 가능성을 열어뒀다. 다만 미국 내 상품 출시와 규제 승인 여부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데이비드 웰스(David Wells) 온도 퍼프스 CEO는 미국 무기한 선물 시장에 대해 “거대한 기회”가 있다며 “이 시장을 탐색하는 것은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온도 퍼프스의 미국 출시를 확정한 발언은 아니다.

웰스 CEO는 미국 시장에 선보일 상품이 미국 외 지역에서 제공 중인 서비스와 달라질 수 있다고 설명했다. 기존 상품을 미국에 그대로 옮기기보다 별도 상품과 운영 구조를 검토할 가능성을 열어둔 셈이다.

현재 온도 퍼프스(Ondo Perps)는 미국 외 지역 이용자를 대상으로 토큰화 주식과 ETF 관련 무기한 선물 거래를 제공한다. 거래자는 토큰화 자산을 담보로 활용할 수 있고, 상품은 24시간 거래를 지원하는 구조로 설계됐다.

온도 퍼프스의 해외 서비스에는 최대 20배 레버리지 계획도 포함됐다. 다만 이 구조가 미국 시장에 동일하게 적용될지는 웰스 CEO의 발언만으로 확인할 수 없다.

무기한 선물은 만기일을 정하지 않고 기초자산 가격 변동을 추종하는 파생상품이다. 온도 퍼프스는 토큰화 주식·ETF 현물 거래와 무기한 선물 거래를 한 플랫폼 안에서 연결하는 구조를 내세워왔다.

온도 퍼프스가 토큰화 주식과 ETF의 24시간 거래를 지원한다는 내용도 앞서 전해졌다. 해당 서비스는 미국 외 지역 이용자를 대상으로 운영되고 있다.

온도파이낸스는 거래 실행과 자산 결제를 분리하는 온도 네트워크를 온도 퍼프스에 적용했다. 거래는 별도 환경에서 처리하고 최종 자금 이체 내역을 퍼블릭 블록체인에 기록하는 방식이다.

이 구조는 온도파이낸스가 실물자산 토큰화 사업을 거래 인프라와 결합해 확장해온 흐름과 맞닿아 있다. 다만 이번 발언에서 미국 시장의 대상 자산, 레버리지, 담보 조건, 이용자 범위는 제시되지 않았다.

미국용 상품이 실제로 추진되면 해외 서비스와 다른 규제·운영 조건이 적용될 수 있다. 미국 시장 출시 여부와 구체적인 상품 구조는 향후 발표와 규제 절차를 통해 확인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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