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대통령의 아들들이 투자한 방산 기업들이 60억달러(약 8조원) 이상의 미국 정부 계약을 확보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ABC뉴스(ABC News)는 7일(현지시간) 정부 계약 자료를 분석해 이들 기업의 진행 중이거나 약속된 계약 규모가 60억달러를 넘는다고 보도했다. 이는 아들들의 투자 이후 계약을 집계한 수치로, 재선 이후 전체 계약액이라는 X 게시물의 표현과는 집계 기준이 다르다.
ABC뉴스는 미 의회 민주당 의원들이 국방부 감찰관에게 관련 계약을 조사해 달라고 요구했다고 전했다. 미 국방부 관계자는 특정 기업에 우대가 없었다고 밝혔으며, 트럼프 대통령의 두 아들 측 대변인도 부당 행위가 없었다고 부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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