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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50개 빼돌린 전 NCA 수사관, 181만파운드 몰수명령

비트코인(BT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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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수 증거봉투에 담긴 비트코인과 USB 장치 / TokenPost.ai

영국 전 국가범죄수사국(NCA) 수사관 폴 초울스가 2017년 옮긴 비트코인(BTC) 50개와 관련해 181만678.93파운드의 몰수명령을 받았다.

디크립트는 초울스가 다크웹 시장 실크로드2 수사 과정에서 압수된 비트코인을 자신의 계정으로 옮겼고, 영국 왕립검찰청이 범죄수익법에 따른 몰수명령을 확보했다고 보도했다. 해당 비트코인은 당시 약 6만파운드였으며, 왕립검찰청이 확보한 몰수명령 금액은 181만파운드 이상이다.

당국은 비트코인 50개 가운데 30개를 회수했다. 초울스는 비트코인을 소액으로 나눈 뒤 믹싱 서비스 비트코인 포그를 거쳐 이동시켰으며, 2022년 주거지 수색에서 관련 개인키가 저장된 장치가 발견된 뒤 자금 흐름이 추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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