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이 엔비디아와 KKR이 지원하는 AI 인프라 기업 헬릭스 디지털 인프라스트럭처(Helix Digital Infrastructure)에 10억달러(약 1조3560억원)를 투자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이번 투자로 헬릭스의 총 자본 약정액은 110억달러(약 14조9160억원)를 넘는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보도했다.
다만 헬릭스가 6월 11일 공개한 공식 출범 자료에는 KKR, 쿠웨이트투자청(KIA), 엔비디아, 비스트라가 창립 투자자로 적시됐으며 초기 자본 약정은 100억달러를 넘는다고 밝혔다. 삼성의 투자와 총 약정액 110억달러 초과 내용은 해당 자료에서 확인되지 않았다.
헬릭스는 초대형 클라우드 사업자를 대상으로 데이터센터·전력·통신 연결 인프라를 통합해 제공하는 기업이다. 회사는 아마존웹서비스(AWS) 전 최고경영자(CEO) 애덤 셀립스키가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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