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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2027년부터 1만달러 초과 송금 24시간 보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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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은행 앞에 놓인 자가수탁 지갑 / TokenPost.ai

브라질 중앙은행이 2027년 1월 1일부터 가상자산사업자에 1만달러(약 1357만원)를 넘는 자가수탁 지갑·해외 가상자산사업자 대상 가상자산 송금을 최대 24시간 보류하도록 했다.

브라질 중앙은행(Banco Central do Brasil)은 8월 7일 공개한 결의 BCB 584에서 단일 거래 또는 고객의 당일 누적 거래액이 1만달러를 넘으면 가상자산사업자가 사기 위험을 추가 심사할 수 있도록 최대 24시간 보류한다고 밝혔다. 해당 조치는 자산을 영구적으로 동결하는 것이 아니며, 사업자는 문서화된 검토를 거쳐 조기에 송금을 진행할 수 있다.

브라질 중앙은행은 9월 23일 결의 BCB 588에 따라 자가수탁 지갑으로 보내거나 자가수탁 지갑에서 받는 1만달러 이상 가상자산 거래를 금융정보분석원(Coaf)에 별도 보고하도록 했다고 밝혔다. 이 보고 규정은 10월 1일부터, 24시간 보류 규정은 2027년 1월 1일부터 시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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