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국제무역위원회(USITC)가 마이크론의 DRAM과 이를 포함한 서버·컴퓨팅·저장장치 및 관련 부품에 대한 조사를 개시했다.
USITC는 23일(현지시간) 넷리스트가 제기한 특허 침해 진정을 근거로 조사를 개시했다고 밝혔다. 조사 대상에는 마이크론 테크놀로지(Micron Technology), 마이크론 세미컨덕터 프로덕츠, 휴렛팩커드 엔터프라이즈, 레노버, 레노버 미국 법인, 슈퍼마이크로가 포함됐다.
넷리스트는 관련 제품의 미국 수입과 판매가 특허권을 침해한다고 주장하며 제한적 수입배제명령과 중지·금지명령을 요청했다. USITC는 이번 조사 개시가 사건의 실체에 대한 판단을 의미하지 않으며, 행정법관의 증거심리와 최초 결정, 위원회 검토를 거쳐 최종 결정을 내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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